예산소방서 “물놀이 안전,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책임”
예산소방서 “물놀이 안전,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책임”
8월 31일까지 예당저수지 국민관광지 B야영장 배치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8.07.10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피서객들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달 29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란 여름철 지역 내 강, 하천,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구조대다.

시민수상구조대 24명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예당저수지 국민관광지 B야영장에 배치되어 수상 인명구조와 안전 활동,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환자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등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며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정화 활동도 병행한다.

이성종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올해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로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