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및 야외무대에서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23회 평등문화 공감축제 기념식에서 ‘대여성악성범죄 근절과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및 2차 피해 방지’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피해자전담경찰관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 물품과 홍보 리플릿을 이용하여 대여성범죄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및 올바른 피해자보호와 인권의 소중함의 가치를 부각시키고자 홍보에 나섰다.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대여성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고, 수사 과정상 발생하는 2차 피해를 방지함과 동시에 인권 및 피해자 보호활동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