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초·중생 종합적성 진단검사 무료 실시
금성출판사, 초·중생 종합적성 진단검사 무료 실시
3Q 진단검사로 인성, 감성상태, 지능, 적성 한번에 확인 가능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8.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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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금성출판사가 2학기 학습 계획을 준비하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종합적성 진단검사(3Q 진단검사)를 무료 실시한다.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2학기 학습 계획을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2학기는 방학 동안 흐트러진 생활습관을 다잡는 동시에, 1학기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에 금성출판사는 학생들이 적성과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2학기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종합적성 진단검사(3Q 진단검사)와 종합특성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종합적성 진단검사(3Q 진단검사)는 개인의 종합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검사로 아이들의 정서 상태, 잠재된 지적 능력, 감성 상태, 적성 유형 등을 여러 측면에서 판단하고 측정해주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다. 한 번의 검사로 학생의 인성, 감성(EQ), 지능(IQ), 적성(진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검사는 설문식 문항인 인성 진단검사와 계산, 도형추리, 이해능력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진 지능 진단검사로 구성됐다.

종합특성검사는 개인이 성취를 이루거나 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인지적, 창의적, 사회적, 가정 환경적 영역의 여러 요소를 측정한다. 학습 전략, 성취동기,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학업능력에 대한 신념,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 선호도, 대인관계능력, 가정의 심리적 환경(학생, 부모용) 등을 검사하여 자녀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객관적인 결과를 제시해 인성지도, 생활지도, 학습 지도 및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종합적성 진단검사와 종합특성검사는 초등 학습사이트인 푸르넷 아이스쿨과 중등 학습사이트인 푸르넷 에듀에서 실시하며 무료회원 가입 후 진행 가능하다. 검사를 완료한 학생은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검사 결과를 상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푸르넷 지도교사는 오랜 학생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학생에게 맞는 학습, 진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푸르넷 사업 총괄 김광순 이사는 “2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학습 의지를 다잡고 스스로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종합적성 진단검사, 종합특성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면서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무료로 검사 결과를 상담 받을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를 활용해 자신에게 꼭 맞는 2학기 학습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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