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서울 주요대학 수시모집 마감 결과는?
2019학년도 서울 주요대학 수시모집 마감 결과는?
진학사, 각 대학 사이트 발표 자료 분석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9.13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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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서울 일부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이 마감됐다.

진학사는 각 대학 사이트의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마감 결과를 분석했다. 

<서울 일부 대학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출처 : 각 대학 사이트 내 발표 자료(2018.9.12 기준)

학교명

2018학년도 수시모집

2019학년도 수시모집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경희대

3,748

84,218

22.47 : 1

3,822

81,954

21.44 : 1

고려대

3,472

25,409

7.32 : 1

3,469

28,542

8.23 : 1

서강대

1,271

39,466

31.05 : 1

1,271

43,157

33.96 : 1

서울대

2,496

17,978

7.20 : 1

2,498

18,084

7.24 : 1

서울시립대

1,137

19,166

16.86 : 1

1,197

20,785

17.36 : 1

성균관대

2,836

72,749

25.65 : 1

2,861

70,419

24.61 : 1

연세대

2,614

52,134

19.94 : 1

2,614

50,930

19.48 : 1

이화여대

2,358

33,001

14.00 : 1

2,340

28,081

12.00 : 1

중앙대

3,327

79,639

23.94 : 1

3,644

78,131

21.44 : 1

한국외대

2,114

31,372

14.84 : 1

2,222

33,301

14.99 : 1

한양대

2,185

61,790

28.28 : 1

2,116

56,273

26.59 : 1

경희대

3,822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경희대 수시모집에는 81,954명이 몰려 21.44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로 마감했다.

서울캠퍼스는 논술우수자전형 경쟁률이 71.73 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 17.13 대 1 △ 학생부종합전형(고교연계) 5.91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캠퍼스는 예체능전형을 제외하면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이 43.36대 1로 높게 나타났고,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 13.96 대 1 △ 학생부종합전형(고교연계) 5.90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을 기준으로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105.95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치의예과 87.25 대 1, 정보디스플레이학과 83.50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한의예과(인문) 196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간호학과(인문) 9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3,469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고려대 수시모집에는 28,542명이 지원하여 8.23 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나타냈다.

일반전형 경쟁률이 10.77 대 1로 전년도 8.25:1보다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9월 모의평가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일반전형에 높은 수능최저기준 충족에 대한 기대감과 수시 미등록 충원 차수가 지난해 4차에서 올해 5차로 한번 더 늘면서 추가합격에 대한 기대도 커진 영향으로 판단된다. △학교추천I전형 3.49 대 1 △학교추천II 7.27대 1 △특기자전형(인문) 8.48 대 1 △특기자전형(자연) 9.44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자연계열은 바이오의공학부가 15.29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수학과 14.29 대 1, 화학과 14.00 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철학과 13.85: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육학과가 13.81 대 1, 국제학부 12.6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강대

1,271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서강대 수시모집에는 43,157명이 지원해 33.96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기록했다. 수능최저기준을 전년도 3개영역 각 2등급에서 올해 3개영역합 6으로완화하면서 논술전형 경쟁률이 85.62대 1로 높게 나타났고, △학생부종합 일반형 21.12 대 1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 10.53 대 1 △알바트로스창의 16.6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논술전형을 기준으로 공통계열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106.60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계열 사회과학부가 104.70 대 1, 영미문화계 78.63 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는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2.69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계공학전공 100.95 대 1, 컴퓨터공학 96.24 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2,498명(정원 내 전형 기준)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는 18,084명이 몰려 7.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우 전년도 3.21 대1과 유사하게 3.23 대 1의 지원율을 보였고, 일반전형도 8.98 대 1로 전년도 8.94 대1과 유사한 지원율을 보였다.

학과별로 보면, 일반전형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교육학과(13.83:1), 사회학과(13.00:1), 소비자학전공(11.43:1)이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은 수학교육(8.58:1), 산업공학(8.23:1), 응용생물화학부(8.05: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2019년도 수시모집은 1,197모집에 20,785여 17.36 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학교장 추천이 폐지 된 논술전형이 52.55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 학생부교과전형 15.39 대 1 △ 학생부종합전형 12.38 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 논술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철학과가 75.00 대 1, 자유전공학부 66.80 대 1, 국어국문 63.00 대 1로 지원율이 높았고, 자연계열은 화학공학과 70.17 대 1, 신소재공 67.00 대1 등으로 지원율을 보였다.

성균관대

2,861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성균관대 수시모집에는 70,419명이 지원해 24.61 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전형 경쟁률이 52.24 대 1로 가장 높았고, △성균인재전형 11.78 대 1 △글로벌인재전형 10.94 대 1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 10.68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논술우수전형에서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이 113.2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소프트웨어학 79.88 대 1, 반도체시스템공학 68.13 대 1, 경영학 64.67 대 1, 자연과학계열 59.49 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성균인재전형은 자연과학계열 경쟁률이 17.14 대 1로 가장 높았고,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생명과학이 18.92 대 1로 가장 높았다.

연세대

2,614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에는 50,930명이 지원하여 19.48: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기록했다.

논술전형 경쟁률이 57.05 대 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 면접형 6.75 대 1 △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 9.29 대 1 △학생부종합 기회균형 5.87 대 1 △특기자전형 인문학인재 5.05 대 1 △특기자전형 사회과학인재 7.82 대 1 △특기자전형 과학공학인재 7.60 대 1 △특기자전형 국제계열 4.87 대 1 △특기자전형 IT명품인재계열 8.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논술전형 인문계열은 심리학과가 6명 모집에 836명이 지원, 139.33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언론홍보영상학부 96.71 대 1, 철학과 89.33 대 1로 나타났고,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69.53 대 1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과학과가 64.18 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화여대

2019학년도 이화여대 수시모집은 2,340명 모집에 28,081명이 지원하여 12.00 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보였다. 논술전형의 지원율이 22.75 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예체능 전형을 제외하면 △ 미래인재전형 8.82 대 1 △ 고교추천전형 5.61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 보면, 논술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초등교육과 71.63 대 1, 경영학부 24.23 대 1,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2.15 대 1의 지원율을 보였고,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145.5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차세대기술공학부 화학신소재공학전공도 29.00 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그리고, 뇌.인지과학전공 33.92 대 1,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 33.75 대 1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중앙대

3,644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중앙대 수시모집에는 78,131명이 지원해 21.44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기준 실기전형이 86.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논술 전형 경쟁률이 52.09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11.59 대 1 △학생부종합 다빈치형인재 18.72 대 1 △학생부종합 탐구형인재 12.21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 기준 의학부가 109.33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화학신소재공학부 101 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94.57대 1, 심리학과 79.5 대 1 순이었다.

학생부종합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생명과학과가 52 대 1로 가장 높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9.3 대 1, 화학신소재공학부 38.13 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탐구형인재 전형은 생명과학과가 30.70대 1로 가장 높았고, 사회복지학부 22.38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1.21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화학신소재공학부 35.17대 1, 건설환경플랜트공학 25대 1, 도시시스템공학 22.5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은 기계공학부 19.13대 1, 소프트웨어대학 17.3대 1, 공공인재학부 16.89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

2,222명을 모집하는 2019학년도 한국외대 수시모집은 33,301명이 지원해 14.99 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보였다.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모두 논술전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38.8대 1, 글로벌캠퍼스는 15.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생부교과 11.46 대 1, △학생부종합 8.8대 1,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I) 9.03 대 1,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II) 10대 1, △특기자전형 7.09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 기준, Language&Trade학부가 54.44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경영학부 49.96 대 1, 정치외교학과 47.17 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전자공학과 경쟁률이 16.6 대 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생명공학과가 19.17 대 1로 가장 높았다.

한양대

2,116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한양대 수시모집에는 56,273명이 지원해 26.59 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이 80.78 대 1로 높게 나타났고, △학생부교과 7.56 대 1, △학생부종합(일반) 16.82 대 1, △학생부종합(고른기회) 18.22 대 1, △글로벌인재(어학특기자) 14.33 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 보면, 논술전형 기준 의예과가 237.56 대 1로 가장 높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77.33 대 1, 정치외교학과 172.2 대 1, 사회학과 151.5 대 1, 관광학부 140.2 대 1,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 130 대 1 순이었다. 학생부종합(일반)에서는 체육학과가 45.2 대 1로 가장 높았고, 생명공학과 42 대 1, 스포츠산업학과 41.22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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