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맛깔나는' 강경젓갈축제
10일부터 '맛깔나는' 강경젓갈축제
14일까지 금강둔치, 옥녀봉 일원… 5개 분야 67개 행사 열려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10.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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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2018 강경젓갈축제'가 10일부터 14일 까지 5일간 강경금강둔치, 옥녀봉,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금강 변과 옥녀봉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5개 분야 67개 행사로 이루어지는데 편의 시설도 18개소나 준비되어 있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의 지역민들 참여 시스템을 구축 하였고 내실 있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램 조정위원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별하였다.

강경젓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우수축제로 선정된 품격에 맞게 만선 배 맞이, 강경포구 전국마당극경연대회를 대표프로 그램으로 선정하고 가마솥 햅쌀밥 젓갈시식, 젓갈 담그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였다. 또한 다양한 젓갈요리를 품격있게 맛 볼수 있는 젓갈먹거리 특별관을 운영하고 강경에서만 체험할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구성하였다.

특히 2018년도에는 축제방문객들 누구나 젓갈을 이용한 요리를 맛 볼수 있게 준비하였다. 2018년 축제는 정체성이 강한 프로그램을 전면 배치하고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축제, 강경 문화자원을 둘러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도심지에 흩어져있는 문화자원을 관광할수 있게 도심 순환형테마 열차 를 상설 운영하여 젓갈축제가 단순한 특산물 축제 가아닌 강경의 문화를 체험 할수 있는 문화축제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관람객 중심의 행사장, 효과적인 휴게 공간 배치 등 그 어느 때보다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강경도심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들을 구성하고 있다.

야간 볼거리를 위해 천헤의 자원인 금강과 옥녀봉 주변으로 강경포구 하늘 별빛 길을 조성하고 축제의 주요 참가연령대인 40-60대가 즐길 수 있는 강경포구 여고동창가요제와 강경포구 나이트 다함께 차차차 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넉넉한 덤과 가을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인 강경젓갈축제를 찾으면 강경젓갈의 감칠맛과 다체 로운 체험 특별한 가을추억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축제 기간 강경을 찾는 관광객들은 넉넉한 덤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인 강경젓갈도 시중보다 20% 저럼 하게 구입 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재경향우회 인사들의 텐트도 준비하여 축제 기간 중에 고향에 와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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