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6시간만에 뺑소니범 검거
홍성경찰서 6시간만에 뺑소니범 검거
  • 백승균 기자
  • 승인 2007.03.18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원)에서는 지난 16일 새벽 1시20분 홍성군 홍성읍 구룡리 신토불이식당 앞 29호 국도 노상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야기도주(뺑소니) 사건을 수사개시 약6시간만에 검거하는 쾌거를 거두어 홍성경찰의 신뢰감 제고에 크게 기여 했다.
홍성경찰서 김재원 서장은 당일 오전 7시경 사건발생 신고 접수후, 즉시 전 직원을 비상 소집, 사건발생지 주변 유류물 수거 및 탐문수사를 실시, 목격자 확보에 주력했고, 날이 밝자 112타격대, 지구대, 각과 가용경력 전원을 다시 사고현장 수색에 투입하는 한편, 인근 예산, 청양, 보령 등 자동차 정비소 및 카센터에 수사대를 급파 하는 등 발빠른 수사 활동을 펼쳐 청양군 모 공업사에 자동차를 수리 의뢰한 운전자를 밝혀내고 수사개시 약 6시간만인 지난 16일 새벽 1시경 피의자 유00(당20세)를 검거해 수거된 유류물 대조하고, 치밀한 시간대별 피의자 행적수사를 통하여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