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대책 추진
예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대책 추진
11월 30일까지 군민 맞춤형 화재 예방·홍보활동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8.10.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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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제71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군민 맞춤형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을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추진 내용은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홍보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도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운영이며, 군민과 공유·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함이다.

국민 공감형 예방 홍보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 배너 게시 △관내 대형 모니터 및 전광판 등에 화재예방 홍보 영상 및 문구 송출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하며,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으로는 △연령별·유형별 소방안전교육 실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등이 이루어진다.

한영구 현장대응단장은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및 홍보활동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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