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롯데백화점 4거리(윤병택외과 건물 4층)에 마련된 후원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지며 후원회장은 전 한국통신 대전·충남지역본부 노조위원장 출신인 이봉훈씨가 맡는다.
또 후원회원으로 김영관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한기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당선총재, 진윤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홍욱 한국전력 대전충남 노조위원장, 김용금 전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신희태 전 서구부구청장, 이용부 전 서구의회 의장, 안정원 서구미용사회 회장, 여두만 한국청년회의소 대전지구 회장, 황영순 생활체육 육상연합회장, 조남범 치과의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이 위원장의 후원회원은 주로 서구을 선거구에 연고를 두고 있고, 실질적인 득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민대표, 직능단체 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후원회 개소와 관련 이 위원장은 “대전이 선택하면 나라가 바뀌며 이번 4·25 보선은 12월 정권교체의 시작인만큼 반드시 대전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해야만 국민적 소망인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