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술교육과, 16번째 재학생 ‘열전’ 展
목원대 미술교육과, 16번째 재학생 ‘열전’ 展
13~18일 대전예술가의 집 3 ‧ 4전시관서 100여 점 전시
  • 홍석원 기자
  • 승인 2018.11.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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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학과장 여경섭)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 · 4전시관에서 재학생들의 예술적 열정과 도전이 담긴 ‘열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열전’은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으로 출발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미술교육과 학생 전원이 참여해 실력을 뽐내는 축제의 장으로 재학생 81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배움과 창작의 과정, 실수와 도전의 과정에서 열정의 꽃으로 핀 서양화, 한국화, 조소, 디자인, 판화, 공예 작품 10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중등미술교육예비교사로서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부지런히 창작의 세계를 경험하며 그 기쁨을 작품을 통해 나누고 있다.

여경섭 학과장은 “젊은 화가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앙리 마티스의 말처럼 모험과 탐구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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