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장난감도서관에서 ‘Merry Christmas 우리가 그린(Green) 크리스마스!’ 성탄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0명의 아이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회원 부모님들의 프리마켓, 산타 선물 증정과 사진 촬영, 탑시크릿 마술 공연, 행운권 추첨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2011년 9월 27일에 개관해 7년째 장난감 대여와 부모와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 등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도서관 이용 부모님들간 자조모임을 결성하여 육아,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희망장난감도서관은 7세이하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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