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천)에서는 지난 25일 ‘달콤가득 행복배달사업’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있는 5가정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모 학생은 “크리스마스날 이렇게 맛있는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형천 위원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자주 들리는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서면 행복한 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달콤가득, 행복배달’사업은 지역 업체의 후원으로 매월 바뀌는 다양한 과일과 빵, 치킨을 바구니에 담아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3월부터 지금까지 총 10회, 5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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