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의 형태와 색상을 보존하기 위해 시작된 꽃누루미는 꽃의 종류가 다양해져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으로 열쇠고리의 소품에서부터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법이다.
또 흰꽃의 염료 착색법, 팩시기법 등 다양한 기능을 빠른 시간에 배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이번 꽃누리미 강좌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열쇠고리, 핸드폰, 카드, 엽서, 책갈피, 액자 만들기 등 개성 있고 차별화된 자기만의 소품을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운영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광천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되며 강좌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천도서관(630-957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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