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을 재보선 후원회 잇따라 발족
대전서을 재보선 후원회 잇따라 발족
박범계 후보 후원회장에 이선중 씨
  • 박남주 기자
  • 승인 2007.03.19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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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우리당 박범계 후보를 지원하는 후원회가 발족했다. 이재선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후원회도 이날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돌입했다.
대전 신정치 1번지 대전 서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후원회가 잇따라 발족됐다.
19일 열린우리당 박범계 후보를 지원하는 후원회가 대전 서구 월평2동 웰빙시티 빌딩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고 후원회를 발족 했다.
또 이재선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후원회도 이날 롯데백화점 4거리(윤병택외과 건물 4층)에 마련된 후원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박범계후보를 지원하는 이선중 후원회장은 현 오룡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전 라이온스 355-D지구 부총재를 역임한 사람이다.
또 이재선 후보를 후원하는 회장을 맡은 이봉훈씨는 전 한국통신 대전·충남지역본부 노조위원장 출신이며 후원회원으로 김영관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한기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당선총재, 진윤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홍욱 한국전력 대전충남 노조위원장, 김용금 전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신희태 전 서구부구청장, 이용부 전 서구의회 의장, 안정원 서구미용사회 회장, 여두만 한국청년회의소 대전지구 회장, 황영순 생활체육 육상연합회장, 조남범 치과의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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