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논산시재향군인회장 연임
김영근 논산시재향군인회장 연임
대의원 만장일치 선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1.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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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논산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5일 충남 논산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을 열고 김영근 현 회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영근 회장은 2015년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4년의 임기 중 향군회관 사무국 리 모델링사업과 향군의 날 기념행사 추진, 논산시로 부터 운영비를 지원 받는 등 논산향군 발전에 기여했다.

또 충남태권도협회와 함께 향군회장 배 충청남도태권도장 대항 품새 대회를 창설 해마다 개최해 태권도 발전은 물론 태권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 주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한 추진력과 특유의 뚝심으로 논산시 안보단체협의회를 창립하고 국방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 데에도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다.

현재 충청남도태권도협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실무책임자로서 충남태권도 발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논산시장으로부터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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