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혁신 문화 확산과 인식도 제고를 위해 '2019 창의인재씨앗학교 달력' 3000부를 제작, 전 학교와 기관에 배포한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배움과 성장 중심의 수업혁신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으로 삶의 맥락에서 창의적 인재로 함께 성장해 가는 대전형 혁신학교이다.
창의인재씨앗학교 14개교(1~3기) 교사와 본청·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제작했다. 창의인재씨앗학교 학생들 작품 사진으로 달력을 구성, 혁신학교 인식 확대와 재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했다.
임민수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달력 제작·배부로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인재씨앗학교가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학교 교육의 자발성과 창의성이 신장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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