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사고 시당으로 지정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원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세종시당에 따르면 “지난 8일 제60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세종시당을 “사고 당으로 지정하는 안 및 직무대행 임명 안이 의결되었다”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세종시당 직무대행자로 현 세종시 조직위원장 맞고 있는 송아영 위영장을 임명 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시당 집행부와 당원들은 "말도 안돼는 소리"라며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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