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목원대,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1783명, 석사 172명, 박사 31명 등 총 1987명 배출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2.21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원대학교는 21일 오전 11시 교내 채플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는 21일 오전 11시 교내 채플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목원대 제공)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는 21일 오전 11시 대학 채플에서 정양희 이사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김병국 총동문회장 등 내외 인사와 졸업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783명, 석사 172명, 박사 31명, 명예박사 1명 등 총 198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목원대는 모두 5만6200여 명의 학사를 배출하게 됐다.

학위수여식은 신열 교무처장의 사회로 김동영 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과 이광주 교목실장의 기도, 권혁대 총장의 졸업식사, 정양희 이사장의 격려사, 학사보고와 학위수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국어교육과 황효인 씨가 학업최우수상인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상을 받는 등 총 139명의 우수 졸업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권혁대 총장은 “여러분이 꿈꾸고 소망하던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혁신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며 “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을 기반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1일 열린 목원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권혁대 총장(왼쪽)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21일 열린 목원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권혁대 총장(왼쪽)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