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김연 충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7)이 4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의회는 김 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선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공약 실천가능성을 심사해 전국 광역의원 25명과 기초의원 33명 등 모두 58명의 최우수·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5년 공약이행과 소통, 2016년 좋은 조례, 2017년 공약이행 등 각 부문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의원은 "공약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도민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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