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엄마손 캠페인
논산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엄마손 캠페인
반월초 1학년 신입생 27명, 녹색어머니회 35명 참여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3.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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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12일 오전 10시50분 논산시 반월동 소재 반월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27명 및 녹색어머니회(회장 문지희)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논산 반월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도로를 건널 때에는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 해 줄 것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녹색어머니와 함께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이 운전자들의 눈에 띄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세이프 키즈에서 제작한 노란색 엄마손 모양의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현장 실습체험인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장창우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스쿨존내에서는 과속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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