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기자협회, 이천도자기축제 홍보 팸투어 참석
논산시 기자협회, 이천도자기축제 홍보 팸투어 참석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4.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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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시가 제33회 도자기축제 개막을 앞두고 전국의 일간지, 인터넷 등 언론인을 초청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의 특화상품개발 및 홍보를 발 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팸 투어는 이천시의 후원으로 이천도자기축제 추진위가 주최하고, (사) 한국관광서비스학회(공동회장, 남태석, 황대욱 )가 주관하는 가운데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이천시의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총지배인 강희석 박사)에서 진행 하였다.

주최측의 공식초청을 받은 논산시기자협회(회장 신아일보 지재국)는 김성구 대전투데이 사장, 최춘식 충남일보 논산주재 국장등 회원 전원이 참석하였다.

팸 투어 첫날인 12일 낮에는 전국에서 모인 40여명의 중진 언론인들의 상견례를 가진 뒤 사단법인 한국관광서비스협회(남태석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엄태준 이천시장의 격려사, 경북도청 관광진흥과 손상호 팀장의 기조 연설 순서로 이루어졌다.

남 회장은 "이천시는 경기권 관광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나 관광인프라가 미흡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엄태준 시장의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각별한 의지에 비추어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참석언 론인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이천시를 방문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오는 26일부터 5월12일까지 개최되는 제33회 이천 도자기축제를 맞는 이천시는 그간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언론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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