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22일 평생교육 정책세미나
대전평생교육진흥원, 22일 평생교육 정책세미나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9.05.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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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2일 (구)충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1차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를 펼친다.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평생교육 및 지역공동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평생교육의 흐름과 방향을 논의한다.

공주대 양병찬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이진이 외래 교수와 이규선 평생교육실천협의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자유토론에는 장수명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 최시복 대전시 공동체지원국장, 대전대 이창기 교수, 지희숙 지역교육다움 대표, 박성호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금홍섭 원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있어 평생교육의 역할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앞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시민 스스로가 주도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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