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도서관은 그동안 경찰과 협력단체에서 기증한 도서 1500여권을 비치하고, 민원인 편의를 위해 인터넷 컴퓨터 2대, 커피자판기, 냉온수기, 공중전화 등을 설치하고, 경찰관과 전의경에게는 지식습득의 장으로 활용하고, 방문 민원인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민원인들로부터 경찰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원구 서장은 “앞으로 계속적인 신간도서 및 민원편의시설 확충으로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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