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논의
대전서부교육청,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논의
학교급식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회의 개최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6.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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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학교급식운영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회의(2019-2차)’를 열고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과 식재료 납품 투명성 확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운영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서부지역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 식재료 구매계약 및 납품 투명성 확보방안,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운영방안 등 학교급식 반부패·청렴전략은 물론 각종 현안을 주제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청렴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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