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소방본부가 1일 오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6곳을 선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우수업소는 투썸플레이스 대전은행점(은행동), 한국맥도날드(유) 대전부사DT점(부사동), TGIF롯데 대전점(괴정동),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전신탄진DT점(석봉동), 갑동숯골냉면(갑동), 한울에프앤에스오월드 비엔담소점(사정동)이다.
이 업소들은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을 받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한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화재사고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들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갖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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