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 소방본부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현장 소방활동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소방본부는 박람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 행사기간 동안 소방차와 구급차 등 차량 9대와 안전요원 55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사랑푸른음악회에는 구급차 4대와 구조·구급대원 22명을 배치하고 현장지휘소와 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동안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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