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전, 쿨 인테리어 ‘라탄’ 특집전 등 진행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7.1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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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이 14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정기세일의 마지막 3일을 남겨두고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8일까지 K2,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전’을 마련해 티셔츠, 롱다운, 벤치다운 재킷 등 인기 아이템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14일까지 ‘엘칸토&에스콰이아’가 여름 슈즈를 내놓고 엘칸토 여성화를 5만 9000원에, 에스콰이아 남성화를 8만 9000원에 선보인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18일까지 해외유명 브랜드 ‘오일릴리’ 40~50% 역시즌 상품전을 마련하고 ‘앤클라인’ 핸드백 균일가전 행사를 펼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4일까지 쿨 인테리어‘라탄 특집’행사를 열고, 여름 분위기를 살려 줄 라탄 와인홀더(라지, 4만 4000원), 밤부 스탠딩 램프(스몰, 6만 2000원), 라탄 라운지체어(라지 7만 9000원) 등 홈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그리고 18일까지 홈패션 브랜드 쉐모아, 엘르파리가 제안하는‘여름 침구 특별초대전’을 연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14일까지 초복을 맞이해 원기보충에 좋은 삼계탕용 영계, 백숙용 통오리, 민물장어, 전복 등을 우대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도 롯데 엘큐브 리빙 세종점에서는 14일까지 덴비, 포트메리온, 자크라디 등이 참여하는 ‘수입 주방식기 특가전’을 마련해 균일가 판매 등 최대 84% 할인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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