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 김오식 서장은 지난 15일 당진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서장과 직원 간 공감·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공감토크 및 격려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최근 연이은 폭염 속 맡은 직무에 수고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순회방문에서는 ▶주요 업무 및 일반현황 청취 ▶음주운전 예방교육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 교육 ▶자살 예방 교육 ▶직원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오식서장은 일선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무원으로서 원칙에 충실해 줄 것”과 “항상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