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기후변화 결과에 주목
  • 한정규 문학평론가
  • 승인 2019.07.18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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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이후 특히 20세기 중후반부터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화석연료를 다량 소비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다량 배출 그 결과 지구온난화가 지속 기후가 크게 변하고 있다.

지구 평균기온이 크게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는 고산지대 만년설과 극 지역 해빙을 녹게 한다. 극 지역 해빙이 태양열에너지 70%를 반사 대기로 되돌려 보내던 것을 해빙이 녹아 없어지므로 써 태양열에너지94%를 흡수 수온을 상승 그 때문에 북극해 해빙 깊숙이 묻혀있던 메탄가스가 대기로 분출 지구온난화를 가중 보다 빠른 속도로 기온이 상승하게 된다.  

그 외에도 기후변화는 수분이 크게 증발하고, 구름양의 변화를 가져오고, 지구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온대지역 기온을 아열대 또는 열대지역으로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중위도 곡창지대에 가뭄으로 사막화가 급진 식량생산이 급격히 감소 지구 도처에서 식량난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엘니뇨현상 또는 라니뇨현상으로 일부지역에서는 폭우 또는 폭풍이 일어나고 폭설 한파가 발생한다.
기후변화 결과 더욱 중요한 것은 식량난이다. 인도 중국 등 중위도지역에 살고 있는 대부분 사람들이 러시아 등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러시아에서는 중위도 국가에서 오는 난민들 때문에 비상사태가 발생 종국에는 국가 간 전쟁으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 상황이 벌어 질 수 있다.
일부 기후전문가나 지구과학자 지정학자들은 기후변화가 3차 세계대전으로 진전 인류가 대 혼란에 빠져 들게 될 거라 한다.

현존 인류는 그런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 기후변화의 원인 그 주범은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다.
미래의 인류를 위해 대기 중으로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감소해야 한다. 나무숲을 보존하고 바다 식물성플랑크톤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 숯을 사용하며 땅을 갈지 않고 씨를 뿌리는 원시적 농법인 무 경간으로 토양에 이산화탄소를 저장시켜야 한다. 토양과 숲에 이산화탄소 50피피엠은 저장할 수 있다.

기후변화에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음에 주목하고 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과다 배출되지 않도록 현대에 살고 있는 인류 너나없이 과소비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길만이 미래의 인류가 사는 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 하나다. 그 점을 명심 가급적 자가용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전력소모도 절제 더 이상 지구온난화를 저지하는 데 국민 모두 함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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