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화재피해주민 지원 협약
대덕소방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화재피해주민 지원 협약
화재피해 주민에 생필품, 봉사활동 지원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9.07.25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 대덕소방서가 25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화재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소방서는 화재피해 주민의 생활안정과 복구를 위해 지원 대상을 추천하고 이마트는 구호품과 자원봉사를 직접 지원한다.

임재관 대덕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복구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쓸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