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26일 ~ 28일, ‘제15회 삼길포우럭축제’ 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소방서 직원들과 대산읍남여의용소방대원들은 3일간의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 안전생활 습관 형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주태 서장은 체험장을 찾는 방문객을 보며 “최근 사회재난이 늘어나며 많은 이들이 안전욕구가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지역 행사에 지속적인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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