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21일 전자제품 창고에 몰래 들어가 전선, 동 파이프, 등을 훔친 혐의(특수 절도)로 이모(33)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대전시 중구 에어콘 설비업자 임모(47)씨 사무실 창고에 몰래 들어가 동 파이프 구리선 등 100키로그램 시가 100만원 상당을 훔쳐 고물상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종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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