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계 차 없는 날 기념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
계룡시, 세계 차 없는 날 기념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22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는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 Car Free Day)을 맞아 친환경 교통주간(16~22일)을 지정·운영하고 저탄소 교통 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또 ‘9월 22일은 차 없는 날’을 주제로 19일 엄사면 엄사광장에서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황근택)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프랑스의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교통 생활 실천을 위해 공무원은 물론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