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식]세종시 전의면, 가을꽃 식재 등 국토공원화에 앞장 외
[세종소식]세종시 전의면, 가을꽃 식재 등 국토공원화에 앞장 외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9.10.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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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 전의면, 가을꽃 식재 등 국토공원화에 앞장 

세종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가을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꽃박스와 꽃동산 1,600㎡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에 가을꽃이 심어진 곳은 전의면 진입로인 원형교차로(원성교 삼거리)와 전의IC 등 총 6곳으로, 국화와 임파첸스 등 대표 가을꽃 7종이 만발한 꽃동산을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전의면은 무궁화동산 4곳에 무궁화 이식, 시비, 예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무궁화 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살기 좋은 전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보공개센터 강성국 활동가 초청 실무사례중심 교육 실시

세종시가 투명한 시정운영을 위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및 정보공개 공무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갈수록 정보공개 청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처리 담당공무원들의 마인드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한민국 열린정부 포럼 민간위원이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속의 강성국 활동가가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실질적인 정보공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내실 있는 기록물 및 정보공개제도 운영이야말로 신뢰받는 시정운영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기록물 및 정보공개에 관한 인색개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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