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바다, 갯벌, 사구 그리고 사람이 어루러지는 공간, 태안해안국립공원, 지금 그 곳의 해변길(1코스 바라길: 학암포~신두리 구간)에는 산국, 해국, 쑥부쟁이, 삽주 등 다양한 국화과 야생화들이 향연을 펼치고 있다.
10월 한적한 곳을 걷고 싶은 국민들에게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루러진 바닷가 풍경, 선선한 바람과 함께 국화과 야생화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1코스 바라길: 학암포~신두리 구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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