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영혼 구원하여 제자로 세우는 가양교회
불신영혼 구원하여 제자로 세우는 가양교회
전도축제 상반기 850명, 하반기 420명 초청 결단식
  • 이승주 기자
  • 승인 2019.10.30 16: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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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교회
가양교회 새생명 관계전도축제 모습.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다니면서 생명 살리는 일에 전심전력 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불신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로 세우는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있어 화제다.

전도가 안 된다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복음을 기반으로 담임목사를 비롯해 장로들과 3000여 온 성도들이 불신영혼 구원하는 구령 열에 불타오르고 있는 가양감리교회(담임목사 전석범)가 그 주인공!

가양교회는 지난 6월 2일 총동원 전도축제를 통해 이웃 850명을 초청하여 많은 불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정착하고 있다. 이번 10월 27일 새생명 관계전도 축제를 통해서도 420여 명의 새 가족들을 초청했다. 

전석범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주일 오후예배에서 관계전도 축제 선포식을 갖고 교인들마다 태신자를 정해 불신영혼구원에 돌입했다. 13일 주일 오후예배는 전도왕 문형순 장로를 초청하여 전도 간증을 들으면서 전도에 대한 각오와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문 장로는 이날 간증집회에서 자신의 전도 경험을 토대로 효과적인 전도 방법으로 ▶ 태신자 정하기 ▶ 태신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 태신자를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기 ▶ 태신자를 찾아가서 복음제시하기 ▶ 태신자를 교회로 모셔오기 ▶ 태신자를 지속적인 관리하기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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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교회 전석범 담임목사 설교 모습.

가양교회는 작정한 태신자 영혼구원을 위해 10월 22일부터 전교인 특별 새벽 기도회를 실시하여 성령의 도우심속에 작정된 태신자들이 교회를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 동안 관계를 맺어 왔던 태신자들을 27일 주일예배에 초청해 감동적인 예배를 드렸다. 1부 7시 30분, 2부 9시, 3부 11시 예배에 전석범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6장 25~34절을 본문으로 “구원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목으로 복음적인 말씀을 선포했다. 

전 목사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얻으면 구원 받는다”며 “큰 기쁨을 소유하며 살아 갈 수 있으며 삶의 문제 속에서 자유함을 느끼게 된다”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가게 된다”며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반드시 구원을 받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초청받아 교회에 나온 420여 명의 태신자들은 많은 감동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했으며 예배 후에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 대접과 선물을 받았다. 또 오후예배는 ‘똑바로 보고 싶어요’의 작사·작곡가인 최원식 목사 & 김미숙 찬양 사역자를 초정, 간증집회로 더 뜨거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했다.

가양교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가양 예수전도단이 거리거리마다 노방전도를 하고 있고 개인들은 관계전도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도에 열정을 다하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통해 매주 구원 받는 백성들을 더하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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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교회 새생명 전도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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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젊은 부부 한 쌍은 “지인분이 지극 정성으로 섬기며 교회에 나올 것을 종용해 나왔다”며 “목사님 설교 말씀에 감동이 되었다. 다음 주부터 꼭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고 가족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양교회 이경구 장로는 “불신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로 세우는 가양교회를 섬길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전석범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성도들이 영혼구원에 한뜻 한마음으로 섬김에 행복하다.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양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동지방 소속으로 대전 동구 가양로 110(가양동)에 위치했으며 최근 선교센터를 건립해 지역주민들과 다음세대인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석범 가양교회 담임목사는 극동방송에 매주 월요일 6시 20분 ‘즐거운 전도생활’에서 전도의 실제와 간증 등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많은 성도들에게도 전도의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 전석범 목사 주요 학력 및 경력
• 목원대학교 신학과 졸업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목원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학위 취득(Th.D, 설교학박사) • Haggai Institute “Christian Leadership” Course, 최고 지도자과정 수료
• 남부연회 부흥전도단장 역임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 사무총장 역임 • 대전동지방 감리사 역임 • 목원대학교회 담임목사 역임 • 대전극동방송 설교담당(현) • 대전시 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현) • 대전시 동구 기독교연합회 부회장(현) • 대전 CBS 운영이사(현) • 대전 동부경찰서 경목위원(현) • 미션연구소 운영이사(현)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겸임교수(현) • 목회자 성경연구원 대전동 지회장(현) • 기독교 대한감리회 선교국 위원(현) • 가양감리교회 담임목사(현)

가양
‘똑바로 보고 싶어요’의 작사·작곡가인 최원식 목사 & 김미숙 찬양 사역자 간증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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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교회 새생명 관계전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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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교회 새생명 관계전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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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교회 새생명 관계전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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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식목사 2019-10-31 12:09:09
대단하네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