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교직장선교연헙회가 주관하는 ‘2019 대덕연 가을연합부흥집회가 10월 29일(화) 오후6:30분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김관현 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 됐으며, 유병태 대덕연 부회장의 대표기도와 이기천 한국기계연선교회 회장의 성경복독(예레미아 33:3) 후 대덕연임원과 대덕한빛찬양대의 연합 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거룩한한국네트워크 대표 이호목사가 ‘한국 성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대덕신성교회 김윤태 목사가 ‘국가와 미래, 후손을 위해’ 대전생명샘교회 강지철목사가 ‘북핵문제, 복음통일, 세계선교를 위해’ 죽동한빛교회 정민호 목사가 ‘대덕연구단지와 대전성시화,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를 한후 대덕한빛교회 김은섭목사의 축도로 '2019 대덕연 가을연합 부흥집회'를 마쳤다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복음화와 직장선교(신우)회 간의 영적 교류를 위해 1983년 5월에 설립한 직장선교회들의 연합기구로서 현재 39개 기관 37개 선교회가 연합되어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매년 봄,가을 부흥집회와 직장선교회 정기예배, 연합기도회 등의 중심사역을 통해 과학기술분야에서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충남일보 권준영)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