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5일 서산시문화복지센터에서 서산시 주관의 ‘공동주택 관리자 방범 및 소방교육’을 통하여 “1(한가정) 1(한대 이상의 소화기와 감지기) 9(구비합시다)” 홍보를 했다.
겨울철에 접어드는 11월달은 주민들이 화기를 가까이 하는 계절의 시작인만큼 더욱 화재예방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화재예방과 인명대피를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소방차 통로 확보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갖기 운동을 홍보했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으로 시비 총 8억원을 투입해 서산시 관내 개인주택을 전 대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 보급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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