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새하늘교회(담임목사 우민수)가 ‘2019 추수감사예배’를 오는 11월 17일(주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CBS합창단과 치배꽃난타팀 공연을 갖는다.
새하늘교회는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는 견실한 감리교단교회로 우민수 목사가 지난 2017년 3월 담임목사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띄고 있다. ‘예수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라’(엡 4장13절)라는 표어아래 예수님만을 구세주로 고백하며 삶의 모든 가치를 성경에 두고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건강한 신앙유산을 전승하고 계승하며 부흥 성장하고 있다.
대전CBS합창단(지휘 류한필, 반주 임유리)은 거룩한 교회음악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 사명자들이 함께 모여 뭍 영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혼성단원들로 구성된 자비량 선교합창단이다.
이들은 호주, 중국, 필리핀 등 해외선교 활동과 대전을 비롯한 전국의 여러 교회와 교도소, 군부대 등의 기관 및 대학병원 등을 방문, 찬양을 통해 하늘의 평안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치배꽃난타팀은 충북 청주시 남이면 주민자치단체 남녀 2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으로 오송 새 생명축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수준 높은 공연팀이다.
새하늘교회 우민수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부평교회 부목사 출신으로 청년들과 아이들 교육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미자립 후원교회 담임목사를 3부 예배에 초청해 설교하게 하고 있다.
또한 3개월에 한번씩 3부 예배를 사역주일로 정하고 각 선교회별로 주관하여 후원교회(서천, 제천, 공주 등)를 방문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새하늘교회는 대전 중구 오류로 76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6개 비전교회와 해외 5개 기관 및 선교사를 섬기고 있다. 자세한 신앙상담은 042-527-611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