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119소년단과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홍보
서산소방서, 119소년단과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홍보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9.1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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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119소년단과 함께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중점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서산소방서에서는 서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성화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숲속어린이집 총 4대 단 180명이 소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내․외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은 물론 불조심 관련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도록 선도한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119소년단에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교내ㆍ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우리 집 안전점검표 배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알리기 ▲겨울철 3대 난방 용품 안전 사용 홍보 ▲‘119를 비치합시다’ 등 캠페인을 펼쳤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지난 1년 동안 119소년단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안전체험과 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성숙해진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며“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시민들이 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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