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의류, 식품 등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실속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 정기세일의 주말을 맞아 24일까지 삼성전자에서는 8%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가 진행되어 1백ㆍ2백ㆍ3백ㆍ5백ㆍ1천만원 이상 구매 시 8만ㆍ16만ㆍ24만ㆍ40만ㆍ80만원을 증정하고 건강 상품군 브랜드별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참여브랜드에 한함) 또한 롯데카드로 50만원이상 단일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가능하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8일까지 K2,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머렐 등이 참여하는‘아웃도어 숏&롱 다운 특집전’이 펼쳐져, 겨울 한파에 필수아이템을 한자리서 제안한다. K2 플루톤 다운을 35만9000원에, 코오롱 펜스 다운을 23만4000원에 판매하고 노스페이스와 머렐에서는 숏다운을 각각 33만2100원과 8만9000원에 선보인다. 그리고‘비너스&비비안 란제리 특집전’행사에서는 팬티, 브라, 내의, 잠옷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24일 까지‘시몬스 인기 상품전’과‘다우닝 진열상품 특별전’을 진행하고 추운 겨울 따뜻한 잠자리를 선사해줄 밍크 극세사 차렵이불과 벨라 극세사 차렵이불이 각 2만9000원에, 밀라모 모달 워싱세트(Q, 이불+패드+베개2P)를 23만2000원에 판매하는‘스위트홈 특집전’도 열린다.
한편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내달 10일까지‘정관장 SALE’이 진행돼 홍삼제품과 아이키커 등을 5%~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24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는 마이클 코어스 40%~60% 할인전을 펼치고 26일까지 앤클라인과 포멜카멜레가 참여하는‘핸드백&구두 인기상품 초대전’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