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월 16일 재개원과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시 만난 문화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다린 만큼, 더+’ ‘책잡go, 행운잡go!’ ‘찾았다, 문화원 핫플레이스!’ 등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책이랑 룰루랄라 영어‘ ’책이랑 창의 쑥쑥 가베‘ ’책이랑 생각 톡톡 경제‘와 같은 독서 연계 강좌, 양초 클레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일일 독서 체험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과 일일특별강좌 신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dsecc.djsch.kr) 공지사항이나 전화(229-1438)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선혁 원장은 “시민 친화적 독서 환경으로 새롭게 구성된 교육문화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하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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