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과 그 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단 임직원은 피해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2년 연속 동참해 급여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련된 후원금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속에서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5~10세 미만 유(幼)자녀 아동 20가정에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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