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제139회 정례회기 중인 가운데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실태 등을 점검하고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5일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지는 ▲계룡신도안~대전세동 광역도로개설사업 ▲공군기상단 삼거리~괴목정(대로1-3호) 도로확포장공사 ▲병영체험장(서바이벌 체험장) ▲광복단결사대 ‘한훈기념관’ 건립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조성사업 현장 등 5곳이다.
현장방문을 통해 시의원들은 각 사업장별 사업량·소요예산·사업의 필요성·적정성 등 사업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현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각종 사업의 추진에 있어 시민의 편의 증진 및 불편 최소화,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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