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5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2019 RedCross 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사협의회 권처원 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박순용 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정진도 호서대 교수 등 후원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고액기부클럽(RCSV) 2호와 3호로 가입한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에 RCSV 가입패를 전달했다.
이어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천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화인에프티와 극동에치팜(주)에 인정패를 수여했고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회원유공장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2020년 적십자 회비모금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회비 100인 릴레이 모금 선포식과 함께 RCHC, RCSV 등 1000만 원 이상 기부자들과 1만 시간 이상 봉사자들을 예우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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