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폐회
제139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폐회
계룡시의회 2019·2020년도 市 예산 확정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2.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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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의회는 18일 제13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2019년도 제3․4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0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24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은)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계룡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총 17건에 대해 16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또 의원발의(공동)한 ▲계룡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는 원안 가결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허남영)에서 심사한 2019년도 제3회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계룡시장이 제출한 2019년도 제3회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962억8122만 원의 규모로 최종 승인했고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예산정책담당관실 등 10개 실과소 36건에 대해 17억1618만 원 삭감 조정하며 2066억1017만 원의 규모로 최종 승인했다.

박춘엽 의장은 “지난 24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의원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며 “희망찬 경자년 새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한다”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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