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17일(화) 홀트아동복지회 대전복지센터 강당에서 열려
  • 권준영 기자
  • 승인 2019.12.21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호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가정네트워크(대표 민병우 목사)와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가 주최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가 지난 17일(화) 홀트아동복지회 대전복지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는 홀트 입양대기아동 및 미혼 한 부모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홀트대전후원회, 후원단체 등이 참여하고, 소바자회도 함께 진행됐다.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호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음악회에서는 라이트하우스의 어쿠스틱 공연, 정다윗 CCM 아티스트, J clef 트리오, 박찬미 CCM 가수가 나와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지역 내 병원인 대전코젤병원, 이용화플란트치과에서 행사의 기념품을 후원하며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 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와 소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입양대기아동 및 미혼한부모가정들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호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호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가정네트워크나무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 음악회 '사랑의 홀트데이' 행사 모습​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