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카리나,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청오카리나,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17일 건양대병원 힐링음악회
  • 이승주 기자
  • 승인 2019.12.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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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카리나 연주
청오카리나 합주단이 건양대학교병원에서 환우들을 위로하기 위해 연주하고 있다.

 

청오카리나 연합합주단(단장 김명숙)은 17일 건양대병원에서 힐링음악회를 열고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병원 힐링음악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돌아가며 재능기부를 통해 병원을 찾는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청오카리나 연합합주단은 2015년 창단 이후 열심히 꾸준한 봉사연주와 교육재능기부 등 많은 사람들과 즐기며 즐거운 동행을 하고 있다. 이번 건양대병원 힐링 연주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2020년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명숙 단장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나 가족들이 하루속히 깨끗이 치유되길 바란다”며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상처까지 완치되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청오카리나
청오카리나 합주 모습.
청오카리나
청오카리나 합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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