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준비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홈파티 준비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성심당 파티 케이크, 와인, 리빙 아이템 추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12.23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먼저 지하1층 성심당에서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슈톨렌(소, 8000원)’과 이탈리아 베로나 지방의 전통적인 케이크 ‘팡도르(1만5000원)’를 추천한다. 슈톨렌은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향신료를 넣고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른 후 슈거 파우더를 뿌려 만든 과일 케이크이며 팡도르는 황금색을 띄어 황금빵이라 불리는 8각 별 모양의 달콤한 빵이다. 1층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는 메종 드 부띠끄 3호(3만2000원)와, 딸기 파티 타르트(3만2000원) 등 크리스마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케이크를 오는 25일 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 와인코너에서는 연말파티에 분위기를 더해줄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을 추천한다. 우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간치아 브라께또 다뀌DOCG(2만2000원)’와 아로마향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미감으로 마무리 되는 ‘간치아 아스띠 스푸만떼DOCG(1만8000원)’를 제안한다.

한편 같은 층 생활가전 매장에서는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리빙 아이템을 선보인다. 전자레인지 편집샵 매장에서 판매되는 튀김, 구이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기펠의 에어프라이어(2.5L, 9만9000원)와 가스 연료를 연소하지 않고 식탁에서 직접 조리가 가능한 스타리온 1구 하이라이트 전기렌지(10만90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빌레로이앤보흐에서 유럽 특유의 크리스마스 감성과 잔잔한 음악이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맛을 더하는 인테리어 소품 토이 진저 브레드 음악시계(13만2600원)를 연말 선물로 추천하고 와인뿐 아니라 모든 음료를 분위기 있게 담아내는‘화이트 와인 고블렛(2P, 2만9000원)’을 온 가족 홈 파티에 꼭 필요한 와인 잔으로 추천한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최근 홈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 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