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소속 소방사 이정한, 최완영은 응급구조사 2급 국가자격시험에 최종합격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이들은 국가자격시험에 대비하여 선후배 멘토링제 및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시간 및 비번 일에도 시험에 대비하여 실기시험 1차, 필기시험 2차 특별교육이수 등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자격을 취득한 이들은 앞으로 고품격의 구급서비스 및 응급처치 기술 등을 각종 현장에서 펼치며 크게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건복지부 장관의 위탁을 받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은 연 1회 실시 되며,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 치르며, 실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한해 필기시험의 자격을 주며 실기와 필기 모두 만점의 60% 이상 득점자를 합격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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