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착공하는 추사기념관 조감도.
군에 따르면 추사기념관건립으로 총 40억원을 투입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유적과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할 수 있기 된다.
또 군은 문화재보수정비사업으로 임존성보수와 김정희 고택정비, 사면석불주변 정비 등 총 16건에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문화재정비사업을 실시해 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추사기념관은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4월에 공사를 착공예정이며 문화재정비사업도 조기발주로 설계 중에 있으며 내포문화권정비사업과 연계 연차적으로 문화유적을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의 한 담당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업적을 보존하기 위해 건립 중인 기념관을 군민과 관광객이 동감하는 시설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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